“국가 안보가 우선이다”대만이 미국과의 전략적 협력보다 자국 반도체 주권을 우선시하는 강수를 꺼내 들었다.대만 경제부는 최근 ‘산업혁신조례’ 하위 규정 개정을 통해, TSMC의 미국 내 첨단 공정 투자에 제한을 가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 중이다.이는 단순한 기업 투자 제약이 아니라,대만 국가 존립의 핵심 기반인 반도체 산업을 지키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된다. ‘호국신산’ TSMC, 국가 보안망 안으로TSMC는 대만 GDP의 7.9%, 수출의 12.5%를 차지하는 절대적인 경제 엔진이자,국민들로부터 “호국신산(護國神山)”, 즉 ‘나라를 지키는 신령한 산’으로 불릴 만큼 국가 상징성이 강한 기업이다.이런 TSMC가 최첨단 기술을 통째로 미국에 넘긴다면,대만의 기술 자산과 지정학적 레버리지가 동시에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