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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의 역설: 트럼프의 세계 흔들기 – 제3편: 금값이 말해주는 시장의 불안

왜 요즘 사람들이 금을 찾을까?2025년 4월,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은 4월23일(한국시간) 온스당 3,509달러를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금일까요? 금은 주식처럼 회사가 성장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자산은 아니고, 채권처럼 이자를 주는 것도 아니지만,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불립니다. 위험한 일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금을 찾습니다. 왜냐하면 금은 가치가 잘 떨어지지 않고, 나라가 망해도 금은 금이기 때문이죠.금값 상승의 3대 이유1. 미국 달러에 대한 불안감트럼프 대통령이 연준 의장을 흔들고, 관세 정책을 밀어붙이자 시장은 달러를 믿지 않게 됐습니다.달러 약세가 이어지면서, 대신 금으로 자산을 옮기려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

이슈 속으로 2025.04.25

관세의 역설: 트럼프의 세계 흔들기 – 제2편: 미국 증시가 흔들린 진짜 이유

증시가 출렁인 순간2025년 4월 17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연준(Fed) 의장 해임 시사, 고율 관세 확대를 발언하며 미국 증시는 즉각 반응했습니다. 나스닥은 하루 만에 3% 하락했다가, 다음 날 트럼프의 발언 번복으로 2.5% 반등했죠.이 급등락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금융시장이 예민하게 반응한 3가지 이유1.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트럼프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직접 언급하며 금리 인하를 압박시장은 이를 정치적 간섭으로 인식하며 신뢰 하락2. 관세 확대 = 인플레이션 리스크수입 물가 상승 → 소비자 물가 압박 → 연준의 금리 인하 여지 축소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가 동시에 온다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3. 자산이탈 조짐: '셀 USA' 신호 등장국채 금리 급등 (3.99% →..

이슈 속으로 2025.04.25

미국의 금융패권은 지속될까? – 관세 전쟁이 흔든 ‘강한 달러’와 ‘안전자산’의 위상

들어가며: ‘튼튼했던 미국 금융’의 균열한때 세계 금융의 중심이자,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불리던 미국 국채와 달러화.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 이후, 미국 금융시장에 균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글로벌 투자자들은 조용히, 그러나 분명히 ‘탈(脫) 미국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이제 질문은 하나입니다.“미국의 금융 패권, 과연 무너지지 않을 것인가?” 트럼프의 관세정책, 미국 금융시장에 미친 충격 셋하나. 국채금리 상승 → 안전자산 탈출 시그널미 국채 10년물 금리: 3.99% → 4.41% (20일 만에 50bp 상승)이는 채권 매도세가 강해졌음을 의미 → 금리가 오르면, 국채 가격은 하락둘. 달러 약세 심화달러인덱스: 110 → 98 하락이유: 연준 독립성 훼손 우려 + 파월 의장에 대..

이슈 속으로 2025.04.24